
엄마와 아빠를 놀라게 하고 태어난 짱!
다른 아기들과 같은 붉은 얼굴! > <
세모입으로 첫 만남을 하기까지 조금은 긴 시간이 걸렸다.
그냥 막연하게 갓 태어난 아기는 뽀얗고 이쁠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짱이 힘들게 태어난 순간에는 신기하고 감동적이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첫 사진을 보니 빨간 사과다.
"얼굴은 붉고 입은 세모구..아구 특이한 녀석~~" ^^

나에에 살짝 미소를 지은 짱의 사진을 보내왔다. ^^
얼짱의 미소란 문자로 사진 한장이 전송!!
하!하!하! 혼자 웃으며 얼짱이란 단어가 뜨면 행부일꺼란 생각으로
사진을 확인.. 헐~ 행부가 아니다. ㅡㅡ
한번도 나한테 얼짱이란 단어를 쓰지 않았던 언니가 얼짱이란 단어로 보내왔다. ㅡ0ㅡ;
그 누가 부부는 닮아간다 했던가!! "영원한 닭살 부부여 영원하리~~"
*^^* 짱아~ 이번 미소는 어딘가 부족하구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면서 예쁜미소와 예쁜 행동 보여주렴. 알랴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