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 나의 머리 속에 세뇌시키는 단어.."얼짱"
으미~ 으미~ 증상이 깊다. ㅡ0ㅡ;;
정말이지 이러다간 toofool님 말대로 몸짱소리까지 나오는 건아닌지..
심심하면 짱이의 사진을 보내준다. 사진을 보낼때면 항상 따라오는 메시지 "얼짱의 OO"

"얼짱의 하루"
메세지 : 일단잔다..3~4시간 자고 찡얼거리면 분유를 준다.
다시잔다..반복이다. ㅡ0ㅡ;;
나에게 세뇌교육을 시키려는 듯!
전화를 해도 먼저 던지는 말이 "여보세요"가 아닌 나 "얼짱" 아빤데로 시작한다. ><
행부는 짱이를 정말 얼짱이라고 믿는걸까? 아님 얼짱이 되길 바라는 걸까? ^^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이뻐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
우리 짱이~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
무럭무럭 자라서 아빠처럼 오버는 하지 말아주렴. ^^
*^^* 나는 얼짱에서 얼을 빼고 그냥 짱이라 부르기로 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