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 슈퍼에서 뽑기를 했다. ^^

초등학교때 뽑기 한판에 50원이였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한판에 100원이라 한다.  (ㅡㅡ)

500원을 투자해 5장을 뽑았다. 

다섯장 중에 4장은 꽝~  "> <"  그 중 하나는 2등.  "^0^"

2등의 상품은 대엿. ㅋㅋ~

아싸~ 아싸~ 하며 신나서 대엿을 달라고 했다.

헉~ 충격이다. 내가 생각 했던 대엿하고는 엄청 차이가 나는 크기.

과연 이 엿의 크기를 대엿이라 한단 말인가!!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그치..흑흑흑~


 

 

  2등 상품..대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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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5-1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 추억의 글씨체 좀 보라지요! ^ㅂ^ 그래도 하나는 성공하셔서 추카드려욧^-----^ 근데 1등상품이 왕몽둥이엿 3갠가요??

*^^*에너 2004-05-1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한건 사진속의 뽑기가 아니예요. 그냥 이미지만 빌렸떠요. ^^

어룸 2004-05-1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아이 쪽팔려용^^;;;;;;;;;;;;;;;;)

*^^*에너 2004-05-1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쪽팔리긴요. 제가 이미지를 잘못 올려서 그런거지요. ^^;;

비로그인 2004-05-12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신기...요즘도 뽑기하는 곳이 있군요..^^ 거기가 어디라죠?
글고 예전 뽑기 상품은 설탕으로 녹인 금붕어, 총..뭐 그런 모양의 사탕들 아니었나요?
그나저나, 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왠지 속은 느낌이 드네요..엿 한 가락을 가지고 대엿이라, 울 에너 님을 속이다니..뗏쥐!!

*^^*에너 2004-05-1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까지 제가 사는 촌 동네에는 뽑기랑 불량식품등 여러가지 있어요. ^^
전에는 엿뽑기 하면 잉어모양, 칼모양의 엿이 상품이였는데..뽑기의 상품이 많이 바꼈네요.
냉열사님 어우어우~ 다시 억울하다는 생각이..흑흑흑
그럼 1등의 엿크기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

문학仁 2004-05-1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뽑기....추억의 뽑기....이 뽑기가 그 추억의 뽑기..ㅋㅋ 전 2등으로 오락기 받은적있었는데요... 저 뽑기도 해봤지만 기계로 100원넣고, 하는거에서 2등해서 오락기...... 아 그땐 정말 지금기분으로 아마 복권됬을때 기분이었지 않았나 싶네요. 꼬맹이가 몇억 이런생각보다, 오락기가 최고였죠.ㅎㅎ

행복한 파랑새 2004-05-3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릴때 저도 이거 많이 했는데. 이게 아직도 있나요? ^^

*^^*에너 2004-06-01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곳은 아직도 있어요. ^^
학교앞에 가끔 한번씩 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