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화창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조쿠나~ *^^*

캬캬캬~ 봄바람이 나를 유혹한다. 살랑~ 살랑~

봄바람을 맞으며 놀자구 내 옆구리 쿡쿡 찌르는 당신! 바람~ 바람~ 바람~

날씨는 따뜻하고 몸은 노골 노골한 것이 으미~ 놀러가기 좋은 날씨다.

(ㅜ.ㅜ) 우~ 봄바람을 나를 유혹하면 무엇하리 나는 회사에 매인 몸!

 

(ㅠ.ㅠ) 바람!  바람! 봄 바람! 얄밉게도 살랑~살랑~ 나를 유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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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4-09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까지 춥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늘은 정말 다뜻하더군요...
점심시간에 점심 먹으러 밖으러 나왔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기 정말 싫었어요...
주말에 봄햇살 받으러 나가세요...
살랑 살랑 봄바람 맞으며... ^^

*^^*에너 2004-04-0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도 따뜻하고 봄바람도 살랑 살랑 불때 밖에 나갔다 사무실 들어오려 하면 정말 절망스러워요.
그래서 가끔은 늦게 들어오기도 해요. ^^

ceylontea 2004-04-09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일이 너무 많아 마음이 급해... 햇살 따뜻함에 산책하는 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에너 2004-04-09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이 많다고 넘 급해 하지만세요. ^^
그러다 몸 상해요. 우선은 건강이 최고니까요. ^^

ceylontea 2004-04-0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일 끝내고 집에 가서 지현이랑 놀고 싶은데... 저 퇴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잠도 안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스러워요...

비로그인 2004-04-09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두분의 아름다운 대화..짝짝짝!! 두분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다연엉가 2004-04-09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놀러가세요. 옆구리 허전안하게 꽃미남 차고 ^^^^^^^
나는 강원도 쪽으로 여행간다우.....
옆구리에 꽃미남은 못차고 가지만....
날씨가 정말 좋네요. 살랑살랑

*^^*에너 2004-04-09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울타리님 여행 가시는 군요. (>.<) 부러버요. ^^

문학仁 2004-04-10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 좋으니 여행은 못하고, 농구나 해야겠네요. ^^;

*^^*에너 2004-04-1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들하고 모여서 농구하면 신나겠다. ^^

비로그인 2004-04-1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드뎌 에너 님에게 봄바람이? ^^

*^^*에너 2004-04-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저는 봄처녀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