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려~ 책상 위에서 나를 보며 방긋 방긋 웃으며 유혹하는 이...

 이 꽃의 이름이 무엇인지....(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가끔 물만줬을 뿐인데 풍성하게 잎이 자라고 꽃까지 피다니. 허~ 신기하네.

 내 손에서 살아 남으려면 생명력이 강해야 하는 것을 알았던 것일까?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도 이케 무럭 무럭 자라다니.. 이쁘구나~ *^ ^*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지만 예쁘게 오래오래 나를 바라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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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4-03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 이쁘네요. *^^* ㅎㅎㅎ 오래오래, 에너님을 바라보렴.
후다닥~~(ㅋㅋ 내 서재 있다가 오니깐 전염이 됐나봐요. ^^;)

*^^*에너 2004-04-0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있어요. ^^ 파랑새님의 서재에서 코멘트 남기고 나올때는 후다닥~ ㅋㅋ

하얀바다 2004-04-03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럭~!! 후다닥~~

*^^*에너 2004-04-0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하얀바다님이 버럭~!! 다모버젼을 하고 후다닥~~ 사라지셨다.

다연엉가 2004-04-03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후다닥~~~~~~~~~~~

비로그인 2004-04-03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 꽃 제라늄인가 했는데, 잎을 보니 또 아닌거 같네요. 괜히 궁금해지는데요~ 잘 자라길 바랄께요~ ^^

비로그인 2004-04-0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고니아...인가요?? -.-; 식목일이 내일인데, 나무는 심지 못 할 망정 예쁜 화분 하나 사러 나가야 겠어요.^^

*^^*에너 2004-04-06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목일 나무들은 심으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