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려~ 책상 위에서 나를 보며 방긋 방긋 웃으며 유혹하는 이...
이 꽃의 이름이 무엇인지....(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가끔 물만줬을 뿐인데 풍성하게 잎이 자라고 꽃까지 피다니. 허~ 신기하네.
내 손에서 살아 남으려면 생명력이 강해야 하는 것을 알았던 것일까?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도 이케 무럭 무럭 자라다니.. 이쁘구나~ *^ ^*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지만 예쁘게 오래오래 나를 바라보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