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긴 한숨소리...
토요일 즐거운 주말이라고 여기 저기 서재에 들러 방명록을 남겼다.
토요일 하루 신나게 밤새며 놀앗다. 캬캬캬~ (그때 신났었지...)
신나게 토요일 밤을 즐기고 일요일 배뽈록 나온 언니 시간을 보내고 만화책을 빌렸다.
일요일 새벽 20권의 만화책을 토끼눈으 다 봣다. ㅎㅎ
장하다..아니 미련한건가?? 늦은 밤까지 텔레비젼 시청을 하고 만화책 까지 읽고. ^^
3월 1일...삼일절..삼일절의 의미와 상관 없이 쉰다는거 하나에 신이 났다. ^^;;
날씨도 조코 해서 신나게 놀아 볼까 했는데 몸이 말은 듣지 않는다. 에구~
이틀을 토끼눈으로 보낸 탓인지 눈은 툭눈 붕어눈에 몸은 축 느러지고....
신나게 놀아볼 계획을 포기하고 방바닥에 착 달라 붙어 긴 잠에 빠졌다. 스흡~
하!하!하! 잠자는 공주도 아니구 우찌 하루 종일 잠을 잘수가 있었는지. 헉~~ "ㅇ.ㅇ"
우찌~ 우찌~ 눈뜨고 보니 깜깜한 밤이네. 으미 대단한 것!!
3월 1일은 방바닥에 착 달라 붙어 누룽지 생활을 햇다.
아깝다.... 나의 신나게 즐기려던 계획 돌리도~ 돌리도~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