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수가 염전 기행을 가는 날.

어제 회식이었기에, 물론 은수 도시락이 걱정이 됐다.

이웃에 사는 자현이 엄마한테 걱정을 털어 놨더니,

선뜻 은수 도시락을 싸주겠단다.

아니.. 어쩜.. 이렇게도 기쁜 일이...

물론 그래서 편안히 폭탄을 돌리고, 맘 편히 잘 수 있었다.

자현엄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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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0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고마운 이웃이네요. 부러워요. ^ ^.

upda 2007-06-07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탄 돌린 거야? 아이 부러워~ ^^

섣달보름 2007-06-0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하루 종일 술병 나서 엎드려 있었다. 애들 밥도 못먹이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