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9-05-22  

네꼬님 안녕.. 

게으른 저는 리뷰나 페이퍼에 댓글 달 타이밍도 놓치고 어찌할까 하다가 불쑥 방명록으로 쳐들어왔어요.그냥 봄이 참 힘드네요. 몸도 쳐지고 마음도 쳐지고... 
그래도 보고싶은 분들이 항상 계시는 이 공간이 좋아요.네꼬님이 많이 좋다는 소리에요.(아이 참 발그레해졌잖아요.)

 
 
네꼬 2009-05-2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이 방명록 글에는 저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어야 해요. 웃으면서 안아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우리 같이 울고 있잖아요. 저는 파비님이 좋아요. 남의 서재에 다신 댓글들까지도 좋아요. 이건 정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