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위스퍼
이책은 아기를 낳기 전 또는 낳고 백일 전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같이 있는 CD.. 음악이 거의 비슷한 것 같긴한데... 잔잔하니 듣기에 너무 좋다. 그리고 책 내용중 마음에 드는 것은 아기를 존중하자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아기지만 아기는 다 알고 있으니.. 존중해주자는...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점점 읽을 수록 같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반복하고 비슷한 사례를 너무 많이 들어서 대충 읽다가 이젠 간간히 읽게 되었다. 다른 흥미로운 책이 생기면 이 책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그래서 아이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 반도 읽지 못했다는... 쩝/// -,-
태어나서 돌까지라고 하니... 마음을 잡고 읽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