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랑! 4
3권에서부터 실망을 해서 그만 살까 결심을 했었는데, 막상 4권이 나오니.. 다시 사야하나 살짝 고민스러웠다. 나도 만화는 일단 한번 사면 끝까지 주의라서 마음이 흔들렸을 것이다. 거기에 sa1t님도 한번 산 만화는 끝까지 주의라서.. 4권도 역시 살 의향을 비치시길래, 나도 산다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버렸다.
음.. 점심시간에 반이상 읽었다.. 역시 5권은 사지 말자쪽으로 다시 마음이 가고 있다. 특별히 나쁘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1,2권에 비하면 확실히 재미도 떨어지고, 이 만화를 통해 무엇을 우리에게 주려고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ㅠㅠ
아즈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읽어서 그럴까? 산 책이고, 읽기 시작한 것이니 4권은 읽겠지만... 5권이 나오면 그땐 우째야 할까??
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