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천재패밀리 애장판 1
오늘 새벽에 편의점에서 책을 찾아왔다. 그 중에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 동생이 강력 추천해 준 만화도 있었다. 지금까지 절판이라 사지를 못했는데, 이번에 애장판으로 나온 것이다.
이미 <노다메 칸타빌레>도 재미있게 읽고 있던 중이라 망설임없이 주문을 했다. 아침 출근 길... 10분 타는 버스 안에서 읽었다.
와~~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려 사무실로 걸어가는 중에도 계속 읽었다. (지하보도를 건너야함에도 불구하고.)
간만에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만화여서 좋았다. 중간에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화장실에 가서 다 봐버렸다.
(쉿~~!! 이건 비밀이야요~~!!) 딱 내 스타일의 만화라고나 할까??
애장판 2~~!! 너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