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왕자 21
며칠전에 21권을 읽었다. 개인적으로 홍차를 너무 좋아해서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예쁜 내용이었다.
보름달이 뜨는 날이던가(본지가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ㅠ.ㅜ 알라딘 서재질 하면서 나의 기억력의 한계를 너무 자주 느끼게게 된다.... 흑흑) 홍차잔 안의 홍차에 그 달이 비치면 해당하는 홍차의 왕자 또는 공주가 나타나서 소원을 3가지 들어주게 된다.
그렇게.. 이 만화 주인공의 세계에 홍차 왕자들이 왔다. 지금은 홍차왕자들과 인간과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약간 심각해졌다. 조금 있으면 곧 마무리가 되서 완결이 될 것 같다..
좀 지루해지려던 차에 완결 모드로 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다... 어떻게 끝나게 될 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