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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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3-11-26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이 갓트!!........
내가 좋아하는 시를 만나니 감탄사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