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맘 2006-08-30  

고마와여(2)
이번일로, 실론티님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분들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간 제 서재를 즐겨찾기만 해놓고, 드러내시지 않던 분들이, 들어내시면서, 저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힘이되었고, 새로운 친구들이 생긴것 같아~ 넘 반가왔어여~ 그리고, 알라딘에서 왕왕 이런일들이 생긴다하니... 인터넷의 한계와 알라딘운영체계의 미흡함이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이런 일들로 알라딘을 떠나는 분들도 있다니... 아마... 실론티님께서는 이런 일들을 몇번 보셨겠어여... 저는 처음이라서... 많이 당황스러웠지여. 실론티님, 글이 넘 길어졌지여~ 암튼 요점은 .... “THANK YOU~ VERY MUCH~"
 
 
ceylontea 2006-08-3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 상하셨던 일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 좋은 일도 있으셨다니 다행이구요..

몇분이 그렇게 떠나셨답니다.. 그냥.. 전 그래서 조용히 알라딘 마을에서 살고 있으려구요.. ^^ 전 분쟁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