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6-03-22
실론티님, 실론티님, 바쁘신중에 이렇게 방명록까지 찾어주시다뇨. 실론티님이 처음 찾어주실 무렵에 저도 서재 활동을 시작할 무렵이군요. 처음 서재를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놓아두었을때인데요. 2년도 더 넘은 저의 알라딘 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분들중에 실론티님도 한 분으로 계시지요. 가끔씩 안 오시면 기다려지기도 하여 찾어가면 늘 바쁘시고 그 바쁜중에 지현이와의 외출과 교육을 보면 감탄도 하군 하죠.
건강은 괜찮은 편인데 겨우내 너무 움추려서 이제 좀 움직여야 할 때가 된것 같에요. 바쁘시더라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에도 유념하시기를.
이렇게 찾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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