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1-16  

실론티님!
정말 이쁘요, 지현이 말입네돠. 흐.. 글고 실론티님! 차력당 11월 선정도서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걷는다 - (아나톨리아 횡단편)이며 저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은 리뷰 올려주시길 바라구요. 헌혈증은 충분히 있어서 필요치 않답니다, 뜨어억! 정말 다행이죠? 염려해주신 실론티님, 감사하구요, 혹시라도 모아두신 거 있으시다면 한국혈액암협회나 백혈병 환우회, 혹은 헌혈하신 곳에 맡기시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군요. 마태우스님께서 따로 공지를 때리시겠지만(자주 맞아 아파요!)알라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하시던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쇼.
 
 
ceylontea 2004-11-17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복돌님.. 복돌님.. 어서 오세요...
요즘 서재에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 어흑... 무쟈게 반가와요이~~!!
헌혈증은 충분하다 하니 다행이네요... 솔키님 언니.. 빨리 완쾌하셔서 예쁜 아그들한테루 돌아가야 할터인데요...한 사람 한 사람 모두들 기원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11월 선정도서라.. 히히... 책을안읽은지 너무오래 되었어요... ㅠ.ㅜ (반성중입니다.) 요즘은 회사 일, 집안 일에 너무 바쁘네요..

ceylontea 2004-11-17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지현이가 이쁘긴 하지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