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27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지금쯤 가족분들과 연휴 보내고 계시겠네요.
님께도 역시 명절은 반갑지만은 않은 그 무엇인지...갸우뚱~
아직 미혼인 저로서는 연휴, 그야말로 며칠 동안 푹 쉴 수 있는 꿀맛같은 휴가 그것인데 말이죠.
그래도 집에서 오늘 하루 엄마를 도와 음식 준비 좀 거들다 보니 명절은 명절이다 싶어요.
님!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
 
 
ceylontea 2004-09-28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이 엄마 음식 준비 거는 것 보다는 조금 했지요..
음식 장만은 별 것 아닌데... 그래도 시댁(서울... ^^)과 친정(인천)을 오가고 나면 연휴가 다 가서 쉴틈은 없지요.
시댁은 가까워서 오늘 갔다가 밤에 집에 와서 자고 내일 아침에 다시 갑니다... 덕분에 잠깐 알라딘에 들어왔지요...
내일은 시댁에 (앗.. 벌써 오늘이네..) 갔다가 친정 가서 하루 자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그러고 나면 바로 출근이군요... ㅠ.ㅜ
냉열사님...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