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4-02-14  

홍차 한잔 어떠세요
우연히 [파란 여우]님의 서재에 들렸다가 옵니다.
<인도에서 온 편지>라는 잔잔한 사연과 함께 있는 그림이 하도 좋아서 ceylontea님 생각을 했읍니다.
제 <두레박>에 떠왔는데요. 보내드리는 방법을 몰라서요.
인도에서 온 것일듯 한 홍차 한잔과 케잌 한조각 어떠세요? 김이 모락 모락 나는 홍차를 담은 찻잔은 어쩌면 "노리다께" 일듯 싶지 않나요?
(일본은 싫은 나라인데도 그 찻잔만큼은 일본것이 좋다는 모순)
 
 
ceylontea 2004-02-1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리다께.. 예쁘지요.. 마무리도 깔끔하고...
전 가끔 백화점에서 특별 판매하는 다찌기찌 제품을 구입하는데요... 평소에 비싸서 살 엄두도 못내다가... ^^ 너무 좋더라구요... 깔끔한 마무리까지...
홍차 한잔과 케잌 한 조각 보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