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4-01-26  

실론티님의 서재에 소개글을 남겼던가? 기억이 안나서요..
거의 안남겼던 쪽으로 기억이 몰아가구 있어서,,
죄송해요, 방명록도 안남기다니요.
전 홍콩에 사는 13살 딸 하나를 가진(남편도 하나임)아줌마에요.
홍콩 3년, 시드니 2년 반, 다시 홍콩 2년 반,,어언 고국을 떠난지도 햇수로 8년도 넘었나봐요. 그래두 지병인 책 읽기를 절 대 못 떠나
알라딘 왕고객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컴퓨터, 하루 1번 들어 와서
이메일 첵크하고 나의 서재에까진 자취를 남기긴 힘들더라구요.
이번 추운 계절을 맞이하야, 집에 콕 박혀 있다 보니,
서재를 이용하게 되구,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니 참 좋아요.
반갑습니다.
새해, 감사할 일만 많이 일어나길 바랄께요.
 
 
ceylontea 2004-01-26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는 처음이시네요... 제가 페이퍼에 코멘트 쓰신 것 보고 날라갔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