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리릿 2003-12-29  

실론티님.. 안녕하세요. ^^
앗.. 밤사이 제 서재에 들려 코멘트를 남기셨네요. 새벽 2시가 넘어.. 안 주무시고.. 서재를 다니시는건... 그때 뵙을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진가봐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마이페이퍼에 그런 푸념을 올린 걸 후회하며 이빨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출근하자 말자 비공개 카테고리에 집어넣어야지하면서.. 와보니.. 실론티님의 '힘내라'는 코멘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힘든 하루의 중압감과 부담이 눈 녹듯 사라지네요. ^^
실론티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p.s.) 요즘 너무 정신 없이 바빠서.. 서재에 글 남기거나 다른분들 서재를 둘러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ㅠ.ㅠ '왜 사나...'는 생각이 들었지요. ^^ 새해에는 좀더 넉넉하고 여유있게 살 수 있기를.. ^^
 
 
ceylontea 2003-12-29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요즘 일이 바빠서 거의 서재에 못들어오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대충 일 끝내고 두어시간 퀵으로 여러서재 대충 보기만 하고 몇몇 서재에만 글을 남겼지요.
저도 새해엔 좀 여유있게... 넉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찌리릿님.. 우리 같이 여유있는 삶을 외쳐보아요.. ^^

성공적인 알라딘 마을 오픈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