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WING 2003-10-29  

^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었군요^ ^

제 머리에 아무것도 든것이 없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앞으로는 책도 가려서 읽지 말아야 겠어요.

요즘 알라딘에 중독되어서 고민인데^ ^ 그래도 방명록은 꾸준히 남길께요.
 
 
ceylontea 2003-10-29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것도 든 것이 없다니요... 이제부터 채워나가야할 때인데요...
저야말로 이젠 건망증에... 기억력도 없어지고... 예전에 알았던 것도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sooninara 2003-10-2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로..진짜로..
아줌마성 치매는 불치랍니다..
전에 드라마에서 냉장고에서 전화찾는 장면나오면 '에이..설마..'
했는데 지금은 제가 그럴려고하네요..
냉장고에 전화 넣을려다가 직전에 발견하고 참았답니다^^
골든벨등 퀴즈프로그램을 보면 아는문제인데 답이 입안에서 돌면서 생각이 안날때..
정말 늙어가는구나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