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 2003-10-28  

요며칠 실론티님이 바쁘신가봐요.
나도 몇일 잠수하면 사람들이 안부인사 올려주려나? ^^

오늘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책갈피 네 개를 사왔는데, love, faith, courage, dream 의 머릿글을 달고 있습니다.

저는 "Faith: All the darkness in the world can not extinguish the light of a single candle." 라고 쓰인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ceylontea 2003-10-2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어제까지 교육을 받고, 드뎌 돌아왔습니다...
저 잠수 아닙니다.. 흐흐...
책갈피라... 멋진 선물이네요....
우리 남편은 출장도 아니고 교육(집합교육)이라 선물이 없겠네요... --;

_ 2003-10-29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잠수중인 저를 낚아 올려주신( -_-) 실론티님께서 이제 역할을 바꾸는건가요;;;

sooninara 2003-10-29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장선물이 책갈피라니..참 멋있네요
뜻도 너무 멋있고..깊은 가을밤에 촛불 켜고 흔들리는 불빛을 보고싶어지네요
^^ 이서재까지 쫓아왔답니다..두분따라서..

그루 2003-10-29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책갈피~ 아이디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