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건너온 Country Road. 

마땅한 핸드백 하나 없어서 가방 사려고 보면 언제나 빅백으로 결론;; 

여름엔 상큼하게 천가방을 들고다녀야겠다며 호주에 있는 동생에게 주문해서 받았다.
요즘 이 가방 메고 다니려고 말도안되는 캐주얼 패션 고수하고 있다.
평소엔 책 몇권과 지갑만 넣고 다녀도 많이 쳐지지 않고 모양이 잡혀서 대만족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선 넣어도 넣어도 계속 들어가는데다가 아무리 무거워도 튼튼해서 더 만족. 

헤헤, 예쁘다. 사진도 예쁘다.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9-07-18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감 좋고 무늬 좋고

Forgettable. 2009-07-19 02:13   좋아요 0 | URL
예쁘죠^^ 맨날 자랑해요 ㅎㅎ

잉크냄새 2009-07-18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덴버가 보내준 가방 같네요.
country road take me home ~~~

Forgettable. 2009-07-19 02:14   좋아요 0 | URL
님의 음악센스를 누가 따라갈까요 ㅋㅋ

라로 2009-07-19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뜻하고 좋은데요~.^^

Forgettable. 2009-07-19 02:14   좋아요 0 | URL
제가 조금 패셔너블 합니다, 하하하^^

2009-07-19 0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9 0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2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이] 2009-07-19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맨날 지르시는군요... ㅋ

2009-07-19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9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7-20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폼나는데요~ 역시 빅백은 무겁지 않게 천이라야 한다니까요.
참 폭우속 휴가는 어찌 되었는지요?

Forgettable. 2009-07-20 11:25   좋아요 0 | URL
ㅋㅋ 얼른 페이퍼 올릴게용ㅋㅋ
우산 한 번 안써봤어요~~ 비를 피해다니는 여자와 같이 다니느라공ㅋㅋ

2009-07-20 2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