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의 4번째 해. 우리는 여전히 6명이다. 그리고 우리 중 5은 아직도 싱글이다. 방년 37세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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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일(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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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5일 (지수): 요즘 같은 때 읽긴 나쁘지 않았다. 나도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살고 싶다. Slow 하게... 음.. 요즘 어느정도는 그렇긴 하지만.. 계속 그럴 수 있을런지..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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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윤희): 음.. 왠지 이런 책들은 내게 잘 안 맞나보다. 이런 에세이를 읽다보면, 왠지 저자들이 잘난체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나의 자격지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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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8일 (나):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다. 어렸을 때부터 게이친구가 있었으면 했었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결혼이 싫은 내게 게이 남편이 있었으면 하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더랬다. 이성의 전혀 다른 시선도 신선하지만 또 다른 성인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도 신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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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1일 (지영): 지영이 다운 선택이다. 딱히 틀린말들은 아니지만, 술자리에서 열정적으로 늘어놓는 사회비판이라는 느낌이랄까.. 왠지 책을 읽는 느낌이 아니라 내 앞에 앉아서 세태를 비판하며 공격적으로 일장연설하는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