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0. 아침, 20% 가능성에 거는 태도
• 아침에는 일단 웃자!
• 걸으면서 공기를 가득 들이 마신다. 몸에 산소를 보내자
•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보자 – 평소 체온보다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장의 기능도 좋아지고 뇌의 혈액 순환도 좋아진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물로 샤워하기, 걷기, 스트레칭이나 체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 수분과 당분을 챙기자 – 오전에 아무리 식욕이 없더라도 아침식사를 통째로 건너뛰어서는 안된다. 수분과 당분만큼은 챙겨야 한다. 뇌가 활동하려면 포도당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p116. 기적의 3회전 학습법
<이른 아침 학습> + <토요일 하루 복습>
공부 시간 계획은 이렇게 짜보자. 특히 주 5일의 <이른 아침 학습>은 공부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기본이자 핵심 사항이다. 이 기본 학습은 이른 아침 자택에서 실시한다. 최저 1시간, 이상적으로는 3시간 정도가 좋다.
• 1회전: 훑어보기 – 속독하기(속도가 중요) – 텍스트 전체를 빠른 속도로 읽어나가며 대강의 전체상을 파악한다.
• 2회전: “이해하며 읽기’ – 이해중시, 열독, 표시하기와 카드 작성 – 이 단계에서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필요하면 기억하고 중요 부분에는 표시도 한다. 암기용 카드도 함께 작성하면 완벽하다.
• 3회전: 기명읽기(전체파악: 표시해둔 요점만 골라 읽기/카드학습) – 2회전 때 표시한 부분만을 복습하며 머릿속에 새긴다. 이 단계를 ‘기명학습’(심리학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머릿속에 새기는 일을 일컬어 ‘기명’이라고 한다.) 또는 ‘기명읽기’라고 부른다.
<전체파악 → 개별 이해 → 요점암기>의 3단계로 공부를 완성
집에서 이해하고 암기한 것들을 이후 시간에 3회 복습한다.
• 첫 번째 복습: 출근하는 전철 안
• 두 번째 복습: 점심시간
• 세 번째 복습: 토요일
p123. 4종류의 카드 만드는 방법
• 중점 항목 카드: 아주 중요해서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적는다. – [항목이름: 그 내용의 요점 정리]
• 숫자 카드: 숫자와 관련된 항목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기록한다. – [숫자: 특히 중요한 숫자는 중점적으로 반복한다.]
• 암기 카드: 신규 용어나 출제될 것 같은 용어를 적는다. – [용어: 용어의 내용을 설명]
• 약점 카드: 반복해서 틀리는 항목만 골라서 정리한다. – [항목명: 반복을 통해 자꾸 실수하는 뇌의 회로를 수정한다.]
p141. 기분 좋게 잠다는 6가지 방법
수면의 질은 잠들자마자 찾아오는 논렘수면에 달려 있다. 잠이 들자마자 아주 깊은 잠에 푹 빠져들 수 있다면, 그날 그 사람은 아주 질 좋은 수면을 취하게 된다.
• 온도와 습도: 가을과 겨울 = 18도 전후 / 여름 = 26도 전후 / 이불 속 온도 = 32~33도 정도 / 습도 = 40~60도
• 침구: 손으로 눌러 3㎝ 정도 들어가는 매트리스 - 너무 부드러운 요나 매트리스는 몸이 푹 꺼져서 오히려 잠들기 어렵다.
• 베개: 몸을 뒤척여도 벨 수 있는 베개 – 베개에 머리를 얹고 누웠을 때 서 있을 때와 똑 같은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높이가 적당하다. 소재나 딱딱한 정도는 기호에 맞춘다. 이리저리 뒤척여도 빠져나가지 않도록 폭이 넓은 베개를 선택한다.
• 조명: 침실용 스탠드, 천정에 소형 백열전구 금물 – 조명은 되도록 끄는 편이 좋지만, 아주 깜깜한 데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은 침실용 스탠드를 사용한다. 천정에 형광등이나 백열전구를 켜두면 빛이 직접 얼굴에 닿아 숙면에 방해가 된다.
• 커튼: 아예 치지 않거나 레이스커튼, 역광 커튼을 친다. – 아침 햇볕을 쬐어 체내 시계를 맞추려면 레이스 커튼을 치던지 차광 커튼을 열어놓는 편이 좋다.
• 아로마(방향) 요법: 라벤더, 카밀레, 샌들우드, 클라리세이지, 노송 나무 – 향에는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자율신경을 정돈하는 효과가 있다. 라벤더, 카밀레, 샌들우드, 클라리세이지, 스위트오렌지, 노송 등의 향은 기분을 진정시켜 숙면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