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의 두번째 해인가...
금방 흐지부지 될 줄 알았는데.. 모임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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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3일 (누가 골랐더라 지수였던가?): 음.. 책을 사러 갔다가 사기엔 좀.. 인터넷으로 읽어도 된다해서 읽으려 하였으나.. 영 땡기지 않아 읽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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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경선): 역시 소설과 달리 쉽진 않은 책이었다. 책의 주제 자체보다도 사도마조히즘이나 파시즘에 대해 좀더 이해하게 된 책이다. 자유의 정의가 단어 그대로의 의미라면 실제 완벽한 자유란 존재할 수 있는 걸까 싶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사람들의 대부분이 본인의 자유 의지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믿지만(? 영화 [매트릭스]나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떠올리게 하는) 그럴까? 일부 자유를 얻기 위해 희생해야하는 것이 또 다른 자유의 일부는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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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31일 (윤희): 저자에겐 고흐가 미친상태가 아닌 정상상태에서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그리도 중요했던 모양이다. 그의 강렬함이 그의 창조물이었다는 것..단순히 미친자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우연히 나온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 그가 아버지와 삼촌에게 실망해서 종교에 등돌린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그는 한번도 하나님을 등지지 않았다는 것 또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 중 하나였던 듯.. 음.. 어쨌든.. 내 취향의 책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