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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동동이가 엄마랑 같이 해운대에 놀러갔더랬지요.
바다 구경도 하고~~~ 맛난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한 봄나들이었습니다.
사진 옆에 있는 꼬마애는 동동이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녀석입니다. ^^;
어린 것이 여자 볼 줄은 알아가지고... 헐 헐 헐
옆구리 시려 죽겠건만 애정행각 왠말이냐!!!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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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고 있었는지. . . .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