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의 짧은 빠리 출장...

둑도록 아프러 갔다 온 느낌이다.

빠리는 왜 11월에 그렇게 추운 거냐.

게다가 왜 가기 전에 국수는 먹어가지고 장염까지 걸린 거냐.

장염인 줄도 모르고 펜잘 5알에 프랑스 진통제 4알, 그러고도 쓰러져 둑을 뻔 했다.

미쳐...

그래도 빠리는 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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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3 2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달래 2007-11-14 08:57   좋아요 0 | URL
그러셨네요. ^^
전 공부가 젤루 싫어요. ㅋㅋ
열심히 하세요~ ^^

프레이야 2007-11-1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리 다녀오셨군요. 진달래님 아파 둑을 뻔 한 건 안 들리고
부럽부럽~ 그러고 있어요. 마지막 사진 넘 멋져요^^

진달래 2007-11-14 08:58   좋아요 0 | URL
ㅋㅋ 마지막 사진은 에펠탑 바로 옆이랍니다.
여러 번 갔었는데, 이쪽은 첨이었어요.
에펠탑 바로 옆이 공원이더라구요. ^^*

프레이야 2007-11-15 08:52   좋아요 0 | URL
아, 호수 위 둥그런 철골이 그럼 에펠탑의 하부인가 봐요?
여러 번이라구요.. 부럽부럽^^ 꾸욱^^

진달래 2007-11-15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맘만 먹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에요, 이제...
첨엔 잠깐 여행도 비자 받고 했었지요...
근데 이젠 3박 5일의 짧은 일정도 가능한 여행지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