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의 짧은 빠리 출장...
둑도록 아프러 갔다 온 느낌이다.
빠리는 왜 11월에 그렇게 추운 거냐.
게다가 왜 가기 전에 국수는 먹어가지고 장염까지 걸린 거냐.
장염인 줄도 모르고 펜잘 5알에 프랑스 진통제 4알, 그러고도 쓰러져 둑을 뻔 했다.
미쳐...
그래도 빠리는 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