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5-09-06  

핫!
조금 전에 메일 보고 알았어요. (알라딘을 이틀 동안 출입을 못 했더니만...) 흐흐흐... 2권 주시면 저야 해피지요. 그런데 그거 한 권을 보내시려면 우편료가... (일반으로 보내시면 적게 들려나?) 음. 일단 주시면 저야 입 찢어지구요, 아니면 잊지 마시고 잘 두셨다가 (행여나 남에게 넘어갈까봐 강조하고 있음) 이 다음에 제게 뭘 주실 일이 있을 때 (어어엉?) 한꺼번에 주셔도 좋구요. 고맙습니다! 히죽.
 
 
새벽별을보며 2005-09-0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어제 오늘 들어 오기는 했는데 자기 서재에는 들어 오지도 않고 1분도 못 되어 서재 하나씩만 들르고 사라졌던... (그럼 그렇지. 알라딘에 안 올리가!)

superfrog 2005-09-0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분만 늦게 나타나셨으면 삐질 뻔했어요..-.-
비용이 많이 안드는 우편으로 보내드릴게요..^^ 아님, 쟁여두었다가 더 큰 더미로 만들어서 보내드릴까요..?ㅋㅋ 여튼 알겠슴다, 최선생님!!

새벽별을보며 2005-09-06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어어어엇! 3분!
(허긴, 3분이면 카레나 오무라이스를 밥 위에 끼얹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요.)
 


chaire 2005-08-24  

우아!
이 소리가 무슨 소린지 아십니까? 금붕어 님의 안부 인사에 감동하고 넋이 나간 카이레의 감탄사랍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저는 간혹 눈팅만 하는 미나미 혹은 카이레라고 합니다. ㅎㅎㅎ. 어제 파란 하늘을 보는데, 진짜 감격적이더라구요. 그러고는, 어둑칙칙한 서재 대문을 저 하늘색으로 바꿔야지 싶었어요. 그와 함께 제 마음의 문도 바꾸면 금상첨화겠다 하면서...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찍은 건데, 그 솜씨 괜찮지요? 남이섬에서 찍은 거라는데, 정말이지 어제 하늘과 닮았더라구요. 그 하늘을 알아봐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아마, 곧 여행을 떠나요. 여행지에서 금붕어 님께 메시지를 띄울게요. 그쪽 하늘의 빛을 담아서...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superfrog 2005-08-2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아아!!!
이 소리가 무슨 소린지 아십니까?
개봉박두를 기대하며 내는 비명소리에요..!
여행, 여행.. 흙! 부러워서 잠시 쓰러졌다 일어났습니다..ㅠ.ㅜ

chaire 2005-08-25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 님, 소곤소곤, 생일 축하해요! 얼마전 쏟아졌던 빗살의 숫자만큼 축하해요! (근데 무슨 책 읽고 싶은데요? 살짝 귀띔을...^^)
 


nemuko 2005-08-24  

금붕어님 책 잘 받았습니다^^
암만 시골이라도 다행스럽게 결계로 빠져 드는 일 없이 무사히 잘 도착을 했더라구요. 다만 오는 길이 험난했던지 봉투의 한 귀퉁이 주욱 찢어 있어서 가슴이 덜컹 했었지만 뜯어 보니 무탈하게 깨끗하던걸요^^ 그 귀여운 글씨체라니.... 갑자기 금붕어님의 얼굴이 궁금해져 버렸답니다. 글씨만큼 귀여운 분이실게야. 아암.... 이러면서 말이지요. 책 즐겁게 잘 읽겠습니다. 공짜 좋아해서 머리가 줄줄 빠지는 거라 신랑은 놀려댑니다만, 그래도 책 선물은 늘 기뻐요^^
 
 
superfrog 2005-08-24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님 서재로 갈게요..^^
 


미완성 2005-08-01  

저요?
칼에 지다, 를 정말 ...예, 좋은 선택.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다 읽었어요. 다 읽고 할 말이 없어서...앉아 있었습니다. 살기 싫더라구요. 자꾸 약해지고 있습니다. 약해지고 있다는 게 자꾸 느껴집니다. 그게 싫어요. 무서워져요. 무서워요. 예, 금붕어님이 맥주를 마시고 있을 때 저는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김치전을요. 되게 매웠거든요. 이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게 뭔지는 모릅니다. 난 그게 지금 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열심히 사는 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구만요. 금붕어님,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걸 읽고나니 다음엔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구욧 ㅜㅜ 모모는 잘 있지요? 그 아이의 털이 이번 여름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겠구만요. 에구...어쩌나. 여하튼 여름은 없는 게 더 좋은 계절이라니깐요;
 
 
superfrog 2005-08-03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해질 땐 맵디매운 청양고추를 넣은 김치전을!!-.-
흠.. 칼에지다 읽은 후에 뭘 읽어야 할지 모르신다면 그냥 요시무라 간이치로에 한동안 빠져 있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마태우스 2005-07-21  

금붕어님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이벤트의 신다운 님의 찍기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어여 책 골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