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5-08-24
금붕어님 책 잘 받았습니다^^ 암만 시골이라도 다행스럽게 결계로 빠져 드는 일 없이 무사히 잘 도착을 했더라구요. 다만 오는 길이 험난했던지 봉투의 한 귀퉁이 주욱 찢어 있어서 가슴이 덜컹 했었지만 뜯어 보니 무탈하게 깨끗하던걸요^^
그 귀여운 글씨체라니.... 갑자기 금붕어님의 얼굴이 궁금해져 버렸답니다. 글씨만큼 귀여운 분이실게야. 아암.... 이러면서 말이지요.
책 즐겁게 잘 읽겠습니다. 공짜 좋아해서 머리가 줄줄 빠지는 거라 신랑은 놀려댑니다만, 그래도 책 선물은 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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