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시즈 7SEEDS 17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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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나온 17권. 18권이 곧 나올까? 목빼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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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1-09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는 이미 사서 봤습니다.
18권도 한 6개월 기다려야겠지요? 진짜 목 빠집니다~ ^^

BRINY 2010-11-10 09:06   좋아요 0 | URL
그렇게 끝나버리니 18권이 더더욱 궁금해져요.
 
旅 2010年 11月號 [雜誌] (月刊, 雜誌)
新潮社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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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많이 바꿔준 잡지. 알라딘에 들어왔길래 오랫만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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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道ジャ-ナル 2010年 12月號 [雜誌] (月刊, 雜誌)
成美堂出版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아주 오랫만에 구입한 철도저널. 호쿠리쿠혼센 빼고는 간선이 다 신칸센화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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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핸드 크림 - 56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찬바람이 불면 뉴토로지나 핸드크림을 구입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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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10-2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린 핸드크림이 굴러다녀도 아무도 바르지 않아요. 습관이 안돼서~
핸드크림 바르면 어떻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BRINY 2010-10-26 21:21   좋아요 0 | URL
저도 몇년전까지는 핸드크림 텁텁한 거 왜 바르나?했어요. 그런데, 집안일 할 때 고무장갑 안끼고 하는 버릇이 있고, 직장에서 분필 쓰거나 휴지 줍고는 손닦는 버릇 생기다보니, 찬바람이 불면 손끝이 갈라지고 건조해져요. 그래서 씁니다.

순오기 2010-11-02 20:19   좋아요 0 | URL
내가 이 답글을 진즉 확인했으면 핸드크림 발랐을텐데...
금욜 온종일 물일 하면서 고무장갑을 안 꼈더니 손이 텄더라고요.
조정래 작가님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 걷기에 참여한다고 새벽 고속버스 타려가면서 뭔 연고를 바르고 갔는데 그게 덧났어요. 게다가 반약사를 자처하는 울 남편 때문에 이것저것 발랐더니 붓고 가렵고 시뻘겋게 난리가 났어요.
가려워서 미치고 팔짝 뛸~ 그러면서도 어제는 나가기 싫어 기절할 정도의 가려움을 참아내고 오늘 수업 끝나고 병원갔더니, 그 가려움을 어떻게 참았냐고 놀라네요~ㅋㅋㅋ내가 좀 인내심이 좋긴 하지만, 이건 사서 고생하는 거~~ 오늘 주사 맞고 약 발랐더니 가려움이 좀 가시더라고. 이건 정말 사진이랑 올려봐야 하는데~~~~~ㅠㅠ

BRINY 2010-11-03 15:56   좋아요 0 | URL
주사도 맞으셨어요? 역시 평소에 신경써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순오기 2010-11-04 10:14   좋아요 0 | URL
주사도 맞고 나서 대따 아팠어요.ㅜㅜ 피부과 주사가 맞고 나서 아픈게 특징이라고 많이 문질러주래요.ㅋ

라로 2010-10-2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무거워서 별로던데,,좀 개선이 됐나봐요??

BRINY 2010-10-27 12:16   좋아요 0 | URL
무거운 느낌 때문에 발라요^^;; 잘 펴바르면 손이 코팅된 거 같은 느낌이라서요.

실비 2010-11-0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항상 손씻고 핸드크림 안바르면 손이터서
365일 바른답니다.ㅠ

BRINY 2010-11-04 09:53   좋아요 0 | URL
저도 언젠가부터 365일 가방, 직장, 집에 핸드크림을 상비하게 되었어요 ㅠ.ㅠ

희망찬샘 2011-01-06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신경써서 발라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고무장갑 안 끼고 일하는 스타일이라 손이 영 꺼칠합니다. 순오기님처럼 굴러다니는 것이 핸드크림이었는데, 이제부터 잘 챙겨 발라야지요.
 

중간고사 국사 서술형 주관식 문제. 

'수조권'의 의미를 간단히 서술하시오. 

어느 학생의 답안:  수조권이란, 수영을 잘하는 조권이다.

 

*수조권:토지에서 조세를 걷을 수 있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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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이화여고를 다녔던 어느 작가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한 글이 기억에 남는다. 물리에는 통 자신이 없었는데, 펌프의 원리를 설명하라는 주관식 시험문제를 받고, 펌프로 물을 퍼올리는 여자의 그림을 답안지에 그려넣었고,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요즘은 왜 그럴 수 없는 걸까? 지금은 채점하면서도 감사 지적 받는 걱정을 미리하며 채점기준을 마련해야한다. 이러면서 서술형 주관식 평가만 도입하면 다냐! 네가 출제하고 네가 채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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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10-25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런 답을 쓰는 학생이 있나요?
서술형 주관식 답안, 애매한 면이 있겠어요.

BRINY 2010-10-26 14:17   좋아요 0 | URL
'공음전'의 특징을 세가지로 요약하여라라는 문제에는 '공음전은 김치전보다 맛있다'라는 답을 쓰는 학생도 있었답니다.
단답식이 아니라, 서술형 주관식은 채점하기가 참 애매해요.

paviana 2010-10-25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조권을 한문으로 써 놓아도 역시 모르는 애들은 모르겠지요..
근데 저학생 님을 꽤 좋아하나 봐요. 저런 답을 자신있게 써놓은것을 보니..ㅎㅎ

BRINY 2010-10-26 14:18   좋아요 0 | URL
그냥 장난꾸러기일 뿐이에요. 평소 수업시간에도 수업내용보다는 장난칠 거리 찾느라 정신없는 학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