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오만과 편견

  드디어 영화가 개봉을 했다. 아 느무느무 보고싶다.  영화평론가가 극찬을 했기에 더욱 궁금하다. 영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묘사했다는..... 그리고 난 이런 류의 로맨스를 좋아한다. 대학때 읽은 것 같은데 생각이 잘 나지 않기에 한번 더 읽어줘야지하고 골랐다.

   읽고 싶을때 맘대로 읽을 수 있다는건 크나큰 축복 ^*^

 

37. 마시멜로 이야기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와 비슷한 류이지만 이런책을 보면 괜히 읽고싶어 진다. 이렇게 이론적인 열정은 가득한데, 왜 왜 왜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걸까???

  "내가 마시멜로 실험결과를 통해 얻은 건 인간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교훈이었제. 즉 눈앞의 마시멜로를 바로 먹어치운 것도, 보상을 기다리며 유혹을 물리친 것도 모두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결과지. 그 가운데 더 큰 만족과 보상을 위해 당장의 욕구 충족을 미룰 줄 아는 의지가 바로 성공을 견인하는 강력한 지표가 된다는 사실을 나는 깨달았다네."

 38. 가족의 심리학

  부모는 가족의 건축가라는 말이 신선하면서도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가족도 사랑하려면 눈치가 필요하다니. 흐 기대 기대 ^*^

  가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가족심리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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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3-25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만과 편견 책을 보고 영화를 봐야겠어요^^

세실 2006-03-2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영화를 먼저 봤네요. 아 책으로 다시 봐야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