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이가 평화독서감상문대회에 나간다고 하기에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었더니 안 나간단다...상금 10만원 타서 5만원씩 나누어 갖기로 했으면서...흑. (뭐 당선이 문제지만 히히히) 어찌나 허탈하던지. 어쨌거나 내가 보고서 일단 결정을 다시 해봐야 겠다.
막다른 골목집 친구 / 황선미

황선미씨의 작품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과수원을 점령하라'
처럼 따뜻한 동화책일듯~
별난아빠 우리 아빠 / 강민숙

아빠가 혹시 이외수???
둘중에 한권은 읽고 나가야지....."보림아 독후감 써라이....."
유진과 유진 / 이금이. - 푸른책들.

아영엄마님이 선물로 주셔서 읽게 된 책.
유아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참 무거운 주제를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엄마들이 읽어보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