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린 책~

1. 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 / 크리스 도네르 저 ; 최윤경 역. - 비룡소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질문하는 것은 뭘까?

  오늘 어땠니? 오늘 점심 뭐 먹었니? 오늘 재미있었니?

  아이들은 늘 똑같은 일 (친구랑 놀거나, 공부한 일), 점심 (밥, 국, 반찬), 학교에서 특별히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가 하루도 빠짐없이 질문하다 보면 아이들은 심드렁 하게 이야기 하고 끝내지만,  이 책의 주인공 토마는 엄마가 "굉장하다"라고 표현하는 최고의 찬사를 듣기위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

2.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 데이비드 스미스 저. 노경실 역

 

   전세계인구를 100명으로 압축하고, 그 100명의 인구를 퍼센트로 나누어 나라 (우리나라는 1명이다), 언어(가장 많은 사람이 중국어를 쓴다. 인구수 비례), 나이(가장 많은 나이는 30살에서 39살 사이라니 다행이다), 종교(기독교가 많다), 식량(겨우 24명만이 배불리 먹을수 있다), 공기와 물(68명만이 신선한 공기와 물을 마시며 산다), 교육(문맹인이 17명)..... 결론은 난 행복한 나라에 산다는.....

3. (생물의 한살이) 나무 / 클레어 루엘린 저. 중앙출판사

  사과나무의 씨가 땅에 떨어져 사과가 달리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사과씨가 1년이 지나면 1m가 자라고, 6년이 되면 6m  이때부터 연분홍빛 사과꽃이 피고, 가을에 사과가 달린다.  사과나무에 사는 곤충들도 보여준다,

 

4. 나는 독도에서 태어났어요 / 한정아 글. - 마루벌

 아이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좋은 책. 괭이갈매기가 독도에 살면서 독도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책이다. 독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는 동이도 보여주고, 군인아저씨, 애기기린초도 살짝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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