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국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이선희씨를 정말 오랫만에 보았다.

영원한 소녀인지 전혀 늙지를 않는다.

헤어스타일하며, 바지 정장......

영원한 언니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듣고나니 크게 웃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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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sta 2004-09-22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83년인가 84년인가 그랬으니까 정말 20년 되었네요.
어릴 때 중견 연예인(주로 트롯 쪽의)들 보면 엄마가 저 분도 **년은 되었겠구나 하셨는데
그 말을 이제 저도 씁니다. 흐흐..
이선희씨 가창력은 아직도 쩌렁쩌렁 했겠지요? 저도 문득 듣고싶어집니다. :)

세실 2004-09-23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참 좋았답니다.
어찌나 목소리가 청아한지....
아직도 여전합니다.
테너 김동수의 노래를 듣지못하고 자리를 떠서 좀 아쉽습니다.
이래서 출세해야해. 위분이 자리를 뜨기에 저도 쭐래 쭐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