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2010-06-15  

ㅎㅎㅎ 

저 지금 세실님 홈피보며 보림이 공부때문에 둘다 스트레스 받는구나~~~ 

생각하며 안부 전할까 하다 오후쯤 전화로 해야지... 

하고 나섰는데...  

덥고 바쁘지요?? 

저두 작은 애가 들어와서 약간 바쁨니다.. 

그나마 큰애 들어오면 더바빠지니 ...여름 두달 반이 제겐 연중 가장 바쁜 장날입니다. 

너무 커버린 아이들에  점점 작아져가는 저랍니다. 

진짜...언제 한번 뵈요. 

근사한 꽃찻집 모시고 갈께요....연기에 있는  자매님 댁인데.. 멋집니다.

즐거운 하루와...은총을 빕니다.

 

 
 
세실 2010-06-1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두 자녀분 모두 나가 있군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하여 시도해 보았습니다.
요즘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보림이도 여름방학에 호주가는데 안 들어온다고 할까봐 살짝 고민스럽습니다. 설마 아니겠죠?
네. 토요일은 괜찮아요. 연기라면 조치원 인근. 기대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