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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의 해피 먼데이
유인경 지음 / 시공사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현역 신문기자, 방송출연, 잡지기고, 가끔은 강단에도 서는 멀티플레이어-유인경기자의 작은 글 모음집. 우리네 평범한 예쁜 아줌마 같다. 두리뭉실한...집안일도 대충대충...직장일도 원만히.. 본인의 모토도... '최선을 다하지 말자...' 참 좋은말이다. 여유롭게 들린다.... 다양한 친구들.. 20대부터 70대까정... '유사모'-유인경을 사랑하는 모임... 그렇게 둥실둘실 물 흐르듯 살아가는 삶이 부럽다..... 참..여유를 느낄수 있는 수필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