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보니 축하드릴 일이 많네요. 먼저 부활 축하드려요. 두루두루 축하 드리오니 받으시길..이비 그치고 나면 벚꽃이 활짝일듯합니다. 아까 잠시 신랑이랑 동학사로 계룡대로 드라이브하고 왔거든요. 저도 바오로 서간 쓰려고 노트 사다 놓고는 한자도 못쓰고 부활절을 맞았습니다. 얼른 쓰기 시작해야 되는데.반성 반성...암튼 기쁜 부활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은총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