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2008-03-23  

들어와보니 축하드릴 일이 많네요. 먼저 부활 축하드려요.  두루두루 축하 드리오니  받으시길..이비 그치고 나면 벚꽃이 활짝일듯합니다. 아까 잠시 신랑이랑 동학사로 계룡대로 드라이브하고 왔거든요. 저도 바오로 서간 쓰려고 노트 사다 놓고는 한자도 못쓰고 부활절을 맞았습니다. 얼른 쓰기 시작해야 되는데.반성 반성...암튼 기쁜 부활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은총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샬롬!!!

 

 

 
 
세실 2008-03-2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님도 부활절 잘 보내셨지요. 성삼일도 옆지기님과 함께 보내셨겠죠~~ 부러워요. 헤헤~
동학사. 대학때 써클에서 가본 기억이 납니다. 남매탑 돌면서 기분이 묘했는데.... 규환이 성서쓰기 옆에서 잔소리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엄두가 나지 않아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