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2-25  

세실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늦은 마실 다니는 중이에요. 성탄절 예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일년의 모든 날이 다 소중하지만, 오늘 유독, 마음이 따스해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라 일도 많고 여러모로 바쁘시지요? 건강 꼭 챙기셔요. 전 감기 걸렸는데, 독감 걸린 언니가 다 죽어가서 시중(?) 드느라 바쁘답니다^^;;;; 그저 건강이 최고지요~ 바쁜 일 마치면 페이퍼도 많이 써주셔요~ 기다릴게요. 몇 시간 남지 않은 성탄절...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그리고 조금은 이른 인사도 같이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세실 2006-12-27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감사합니다.
요즘 직장일이 바쁘니 집에 와서도 분주합니다. 예전같으면 집에서라도 꼬박꼬박 글 남겼을텐데~~~~
성탄절은 3일내내 성당에서 봉사하며 보냈어요. 나름 보람도 있었답니다.
님도 해피한 성탄절 되셨나요?
감기 얼른 나셔야 할텐데....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