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5-19  

세실 님..
이제 댓글도 더이상 민망하고 방명록에 와봤습니다. 님과 괜히 이야기하고 싶은 밤이라서요... 왜 그럴까요? 님께서 겸손 포장마차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요? ^^ 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날 역시 저 할 거 다 했더라구요.. 나야나 님 핸드폰 번호가 실명과 함께 턱 떠있는것을 확인했답니다. 호호.. 근데 나야나 님이 저 들러붙는다고 싫어하시지 않으셨어요? 저 평소에는 안그래요.. 가시려는 분을 붙잡느라.. ^^;)
 
 
세실 2005-05-19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다 알아요~ 클리오님이 번개 주최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시려는 깊은 뜻을....마태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참 친근감이 느껴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클리오 2005-05-19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 님은 출근하시는데도 굉장히 늦게 주무시는군요. 역시 야행성? ^^ 아침에 피곤하시지 않으세요?

세실 2005-05-1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이러고도 새벽 6시에 무심천에서 운동한답니다..빨리걷기.... 호호호

클리오 2005-05-1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침잠이 많은 저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세실 님은 정말 적극적이고 부지런하시군요.. 저랑 다른 유형의 인간... 존경스럽습니다...

세실 2005-05-19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존경까지야....사실..지금...세탁기에 빨래가 다 되었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결국 낼 아침에 해야.....죠.....

클리오 2005-05-1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우리 다시 김지님과 함께 봐야 될텐데 말입니다. ^^ 김지님이 6월이 되면 안정기라하시니, 함께 안심사라도.. ^^; 그 어느날... 그리고 비오는 날에 겸손도... 흐흐.. 상상뿐일런지 실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즐겁군요.. 좋은 밤, 편안히 주무세요.. ^^

세실 2005-05-19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안심사..맞아요....같이 갑시다...그럼 제가 월요일날 놀때 갈까요?
매월 셋째주 월요일은 놀아요.....보너스~ 그때 낮에 점심 먹을까요????
클리오님도 예쁜 꿈 꾸시고, 낼 잘 다녀오세요~~~

클리오 2005-05-19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그럼 되겠군요.. 점심도 같이 먹으면 좋구요... ^^ 이야~ 이번달은 안되겠고, 다음 달이면 되겠네요..(담달이면 방학하잖아요.. ^^) 미리 예고하세요.. 호호호...

세실 2005-05-19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벌써 방학이라~ 부러워잉...... 알았습니다.....담달에 제가 놀때 미리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