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는 초등학교때 마스터 한다는 민사고 학생의 말을 듣고 아차 싶었다.
난 영어학원에 보낸다는 핑계로 그동안 방치했다. 아이가 어디까지 나가고 있는지,...어느 정도 하는지...오늘부터 하루 한권씩 영어동화책 읽어주리라. 그동안 우리집에 있는 책중 좋은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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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사놓고, 책에 소개된 영어그림책을 산뒤 책을 읽으면 효과 백점. 이책은 해설서 같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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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달 따주세요. 아빠랑 딸과의 아름다운 관계. 딸에게 달을 따주기 위해서 긴, 긴 사다리를 준비하고, 결국 달을 따서 달과 친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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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을 떠나서, 이책도 역시 우리나라에 소개된 동화책 리드미컬한 반복적인 동화읽기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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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아이들이 열광하는 책이라 이해력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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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기에 읽어주면 좋아하는 책. 몇번 읽어주면 다음에 나오는 그림을 맞춘다. 물론 영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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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친숙한 배고픈 애벌레.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적어놓았다. 책을 읽고 난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먹은 음식 알아맞추기 게임을 하면 재미있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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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나는 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번역본 도서의 원서를 주로 구입하였다. 아이들이 낯설어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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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마리 원숭이가 침대에서 뛰어 놀다가 다쳐 한명씩 머리에 붕대를 감고 더이상 침대에서 놀수 없게 된다. 리듬이 참 재미있다. 노래로도 소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