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는 곳 옆에 얘네들이 있었다.
그런데 강아지의 눈을 얼핏 보니 오드아이가 아닌가.
무척 신기했다. 개가 오드아이인 것은 처음이니까.

고양이쪽에선 페르시안쪽이 종종 나타나는 것처럼
개에서는 허스키쪽이 그렇다고 하더라.

어미나 강아지나 눈만 보면 좀 무서운데
꽤 순한 편이더라. 꼬리는 잘 안흔들어도 짖지 않고 잘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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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4-09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안보여요. 확실하게 가까이 찍기는 좀 그러셨죠??
신기합니다..

▶◀소굼 2006-04-0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가까이 찍으려고 해도 강아지가 워낙 계속 움직여서 말이죠; 다음 주에 기회가 되면 더 가까이에서^^;

가을산 2006-04-10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강아지 오드아이는 저도 첨 봐요.

비로그인 2006-04-1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몇 번 본 적있는데요.
신비롭기도 하고 여튼 독특한 분위기가 풍기죠.
카리스마도 있어 보이구 ^^

▶◀소굼 2006-04-10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죠^^; 옹..그런데 오드아이가 장애와 같아서 눈이나 귀라던지 어딘가 안좋다고 하던데..사는데 별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