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졸업한 초등학교입니다. 제가 다닐 때만해도 100여명은 됐는데 지금은 20여명 남짓.
새로운 놀이터가 생겨도 놀아줄 아이들이 없네요.
제가 어릴 땐 놀이기구에 페인트가 다 벗겨져서 모든 놀이기구가 은색이 되어버렸었죠.

참, 첫 번째 사진에서 동그란 빙글빙글 돌아가는 저 놀이기구 명칭이 정확히 뭔가요?
저희는 '뺑뺑이'로 불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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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1-22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뺑뺑이라 불렀어요. ^^ 으, 저거 너무 쎄게 돌려서 타다가 튀어나왔던 아픈 기억이;;

날개 2006-01-22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렸을때 지구라고 불렀었어요..^^ 물론 정확한 명칭은 모름~

▶◀소굼 2006-01-2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는 지구뱅뱅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런데 뺑뺑이가 대세인듯. 영어로 부를 땐 merry-go-round가 통칭 저런 식의 회전 놀이기구를 지칭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