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아부지랑 같이 무채를 썰었어요. 흠; 도구를 생각하면 뽑았다고 해야하나?썰다 남은 잔챙이 무들은 동생이 깍둑썰기를 했는데 무를 썬 것에 비해 깍둑썰기가 일거리가 별로 없었기에 마늘을 찧는 걸 동생의 몫으로 남겨뒀지요. 조금 찧다가 나중에는 믹서기를 돌렸다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