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아부지랑 같이 무채를 썰었어요. 흠; 도구를 생각하면 뽑았다고 해야하나?
썰다 남은 잔챙이 무들은 동생이 깍둑썰기를 했는데 무를 썬 것에 비해 깍둑썰기가 일거리가 별로 없었기에 마늘을 찧는 걸 동생의 몫으로 남겨뒀지요. 조금 찧다가 나중에는 믹서기를 돌렸다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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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1-2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김장에 바쁘군요..
저도 어제 마늘 한 양동이 까고, 김치 양념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무채는 오늘 썰어서 김장 끝냈어요..^^

▶◀소굼 2005-11-2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옹..오늘 하셨구나;오늘 알라딘 여기저기 김장하는 날인가봐요~

Laika 2005-11-20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일 싫은게 마늘 까는거, 더 싫은거 생강 까는거....
매운 김장 김치 먹고 싶어라....

▶◀소굼 2005-11-2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 있어도 냄시때문에 막 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