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겨울이니까 의지가 되겠네.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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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0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배경색이 너무 이쁩니다! 사진도. 소굼님 사진 맞지요? 퍼감다~ ㅎㅎ

▶◀소굼 2005-11-0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네, 제 사진이지요. 약간 흐려서 잘 나올까 싶었는데 다행히 괜찮게 나온 것 같아요: )

히나 2005-11-09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

깍두기 2005-11-09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제목이....

▶◀소굼 2005-11-09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jinykuki/60017178124
이 글을 참고하시면 될거에요: ) 그러면 사진도 자연스레;

아라 2005-11-1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저의 딜레마'... 맞는 얘기인 것도 같아요. 가시에 찔린다면 아픈 게 당연한 거겠죠. 오히려 찔리고도 아프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옆에 있고 싶다면 바로 그게 또 다른 이름을 만드는 것 같아요.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라는 이름이요.^^ 그래서인지 제 눈에는 나무들이 그 '우리'를 자랑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난 있는데 넌 없지?" 라고요...^^

▶◀소굼 2005-11-11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같은 나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