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범죄 수사 시리즈물 'CSI'의 시즌5가 케이블·위성 영화채널 OCN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OCN은 총 24편으로 구성된 'CSI' 시즌5를 6월6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한다.
'CSI'는 '범죄현장수사(Crime Scene Investigation)'의 약자로 최첨단 장비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미궁 속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라스베이거스 범죄현장수사국 과학수사관의 활약상을 담은 시리즈물. 현재 미국 내에서 독보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물이다.
시즌5에서는 'CSI'의 인기 비결인 범죄사건을 실제로 보는 듯한 현장감과 긴장감이 더해질 것이라는 게 OCN측 설명. 또 시즌5에서는 길 그리썸 반장 휘하에서 맹활약 해오던 캐서린이 반장으로 승진, 그리썸 팀과 나눠지게 되면서 캐서린 반장의 더욱 냉철해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더욱이 'CSI' 시즌5의 마지막 24회는 영화 '킬빌'의 감독이자 지난해 칸 심사위원장을 맡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는 자신이 연출한 24회의 시나리오도 직접 써 자신만의 'CSI'를 선보일 예정이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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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저거 다보고 나면 금순이 보기 어정쩡;;[부모님을 거실에서 누나방으로 보내드리는 상황 연출;]
그리고...'더빙'이 아니다;;
mbc는 더빙 방송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