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닭죽을 먹고 와서 금새 꺼졌다.

배고프다...

직원이 놀란다. 평소에 안하던 말을 했으니.

그런데 점심교대가 뭐 이러냐.
원래 12시에 가야 하는 것을...1시에 가게 생겼다.
1시간 더 배고파야 한다...ㅠ_ㅠ

배고프면 무작정 자던 어릴 때가 생각난다.
그러다 너무 배고파서 울고-_ -;;

덧.

마을 분들이 맛난 음식 사진을 안올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인터라겐 2005-05-2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부른것으로 드세요...음 전 오늘 아침 출근길에 유부초밥을 해왔거든요...차에서 남편과 먹다 남은게 있어서 이것으로 점심을 대신할래요...야호~ 오늘 점심값 굳었어요...맛나게 드시구 오세요..

▶◀소굼 2005-05-2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천원짜리 경찰서 식당이에요 항상^^; 돈도 12천원있는데 2천원 밥값에 만원 버스카드 충전해야 하구요;; 유부초밥 맛났겠어요: )

물만두 2005-05-20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그래도 양을 좀 많이 달라세요...

▶◀소굼 2005-05-20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원래 많이 못먹어요. 뭐 먹고 싶은만큼 퍼 먹을 수는 있긴 하네요~

로드무비 2005-05-20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이라도 한상 올릴까요?=3=3

▶◀소굼 2005-05-21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괜찮습니다^^;;

2005-05-21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5-05-2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저도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머엉-해졌어요; 인용을 너무 많이 하셔서?; 제 지식이 달림을 확실히 깨달았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