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세요...소굼씨?
네.
혹시..종합자료실 열쇠 못봤어요?
글쎄요..모르겠는데요. [호주머니 뒤적뒤적...어라;;]
아;; 저한테 있네요;;
아직 안갔죠?정류장?
네;
그리로 갈게요~
아아;;여긴 도서관앞 정류장이 아닌데- _-;이미 끊겼다.
조금 뒤에 다시 전화가 왔고...
그냥 집에 가져가세요^^;
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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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이다.
반납함의 책을 빼냐고 열쇠를 들고 책을 뺀 후에 도로 안갖다 놓고 코트 주머니에
그냥 넣어뒀던 것.
자주 이런다- -;뭐 집에까지 가져온 것은 어제가 처음이긴 했지만;;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진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