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별이 네개 이상 붙은 것들만 쳐다보게 되고 그걸 위주로 사게 된다.
안전한 녀석들만 고른다고 할까.
하지만 취향은 언제나 알 수 없듯이 99명이 별 4개 5개를 줬다고 해서 나도 그만한
가치를 느끼라는 법은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별들만 보고 사서 읽게 되면 내가 쓴 리뷰들은 모두 별 4개 이상으로 채워지는 경향이 강해진다.
편식은 좋지 않다.
어떨 땐 선구자가 되어야 할 때가 있잖은가.
아무도 안읽어서 모를 때 내가 읽고 평가를 내려줄 수 있는...
물론 내 첫 판단에 의해 장바구니 안쪽도 구경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초저녁에 동쪽하늘에 오리온 자리가 보인다. 요새 왜 별이 잘 안보이나 싶었는데
그저께가 보름이었더라. 문어벙이 토끼 귀를 하고 앉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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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12-2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내 취향과 상관없이 별을 따라 움직이는.....

토끼 귀 모양의 문어벙을 보여달라 보여달라...^^

▶◀소굼 2004-12-28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찍기가 쉽지 않아요; 성공해 본 적이 없다는;;

비로그인 2004-12-2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저도요!!ㅋㅋㅋ안전한 녀석들만 찾지요....^^::

▶◀소굼 2004-12-2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험하다 싶으면 도서관을 이용^^;;

▶◀소굼 2004-12-2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새벽별님 부자시군요!!

▶◀소굼 2004-12-28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막 이러시는거죠. 자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주세요;; 말로만 듣던 책장 휩쓸기;

BRINY 2004-12-2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끼 귀 모양의 문어벙? 그건 또 뭔가요? 궁금*궁금...쫑긋 쫑긋...

▶◀소굼 2004-12-2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냥 지금 문어벙에게 길다란 귀를 달아준다는 상상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