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별이 네개 이상 붙은 것들만 쳐다보게 되고 그걸 위주로 사게 된다.
안전한 녀석들만 고른다고 할까.
하지만 취향은 언제나 알 수 없듯이 99명이 별 4개 5개를 줬다고 해서 나도 그만한
가치를 느끼라는 법은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별들만 보고 사서 읽게 되면 내가 쓴 리뷰들은 모두 별 4개 이상으로 채워지는 경향이 강해진다.
편식은 좋지 않다.
어떨 땐 선구자가 되어야 할 때가 있잖은가.
아무도 안읽어서 모를 때 내가 읽고 평가를 내려줄 수 있는...
물론 내 첫 판단에 의해 장바구니 안쪽도 구경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초저녁에 동쪽하늘에 오리온 자리가 보인다. 요새 왜 별이 잘 안보이나 싶었는데
그저께가 보름이었더라. 문어벙이 토끼 귀를 하고 앉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