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님이 받으셨다;;
예전에 아는 분은 인수자에 '소화전'이라고 써있어서...
소화전의 뚜껑을 열어봤더니 그 안에 물건이 있었다고 하더라.
그럼 보일러도 안에 열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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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2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일러? ㅡ.ㅡ;;;
예전에 학교 앞에서 자취할 땐 택배기사분들이 항상 문옆 싱크대 서랍장안에 놓고 가셨는데, 그럼 그 때의 인수자는 싱크대인가, 서랍장인가.. ㅡ.ㅡ

sooninara 2004-05-2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소화전인데...인수자는 모르겠구요...
알라딘아저씨가 책을 두번인가 소화전에 두고 가서^^

Laika 2004-05-21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편의점인데요...^^

superfrog 2004-05-2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부재시 경비아저씨..;;

soul kitchen 2004-05-21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처럼 꼬박꼬박 본인이 챙겨 받는 경우도 드물구만요.

明卵 2004-05-22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참 성실하게도 적어놨네요;; '인수자 : 보일러'... 소화전인 경우도 있다니, 세상에!
저는 항상 제 이름(그 중의 반은 경비아저씨가 받지만)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원래 받을 사람 이름이 나오는갑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소굼 2004-05-22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싱크대 대리인 서랍장;;이 아닐런지;;;
수니나라님/오호 소화전이란 분이 많군요:) 동명이인이 상당할듯;
라이카님/편의점하면 500원인가 깎아주죠?^^
물-금붕어님/경비아저씨만세^^;
솔키님/택배아저씨하고 친하시겠어요^^; 자주하면 깎아줄거에요;저처럼;;
명란님/저도 저번에 소화전듣고 놀래서^^;그안에 있는거 찍어 보여달라고 그랬던 적도;;